명함 보통의 사이즈 외 나만의 사이즈로 연출하세요

명함은 보통 일반명함(아트지)과 수입지 명함, PP명함, 에폭시 명함 등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이즈는 ①86mm×52mm와 ②90mm×50mm 입니다.

1번의 경우 지갑에 쏘옥 들어갈 정도로 알맞은 사이즈이고 광고로 돌리는

비코팅 명함도 이 사이즈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번의 경우에는 가로로 긴 형태로 고급스런 느낌의 수입지 명함제작을 할때

주로 사용되는 사이즈입니다.

 

이렇게 정형화된 사이즈에서 탈피해서 좀 더 개성있고 느낌이 있는 자신만의 명함을

만들게 되면 고객이나 지인들에게 어필하는데 있어서도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옷도 기성복이 있고 맞춤복이 있듯이 인쇄라는 것도 규격사이즈가 있고 비규격사이즈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기만의 명함이라 함은 비규격사이즈에 기초해서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광고라는 건 단번에 기억되고 아울러 오래도록 기억되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오래돼서 책상 속 깊숙한 곳에 자리하거나 책 속에 끼워져 잊혀지더라고 말이죠

종이로 알리는 아무개입니다 인거죠 

부디 잊지말고 계속 기억해 주십쇼 하는 증표랄까요

 

로고, 회사명, 직책, 이름, 전화번호, 팩스, 홈페이지, 이메일 이런 정형화된

내용과 크기에서 탈피하여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자기만의 명함을 만드시는 것이 어떨까요

 

어떤이는 명함이 코팅되지 않고 나중에 찢어서 버릴 수 있게 해야 한다고들 말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서의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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